<물소리 바람소리>를 읽고... <물소리 바람소리>를 읽고... 법정 샘터 2017. 12. 24. 1983년에서 1986년 강원도 외딴집 ‘수류화개실’에서 신문사와 잡지사에 보낸 글을 2001년 손질하여 펴냈던 책이다. 1986년을 기준으로 해도 30년이 넘었다.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하고 같은 도시에서도 어떤 곳을 1년이 지나 가보면 없.. 독서 후기 2018.06.04
<말과 침묵>을 읽고... <말과 침묵>을 읽고... 법정 샘터 2017. 11. 22. 법정스님이 세상을 떠나신지 몇 년 전 같으나 2010년이니 벌써 17년의 세월이 흘렀다. 시간의 흐름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절실히 마음에 와 닿는다. 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 몇 가지 당부하셨는데 ‘사리’를 수습한다고 다비식을 치르며 법.. 독서 후기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