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받은 집>을 읽고... <축복 받은 집>을 읽고... 줌파 라히리 지음/ 이종인 옮김 동아일보사 2017. 08. 06. 줌파 라히리가 쓴 책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책이지만 나는 줌파의 에세이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와 장편 소설 <저지대>를 읽은 다음 손에 들었다. <축복 받은 집>이 미국의 대표.. 독서 후기 2018.11.19
<이름 뒤에 숨은 사랑, Namesake>을 읽고... <이름 뒤에 숨은 사랑, Namesake>을 읽고... 줌파 라히리 지음/박상미 옮김 마음산책 2017. 08. 27. 아직 젊기 때문에 줌파 라히리의 책은 단편집 2권, 장편소설 2권, 에세이 2권으로 모두 여섯 권뿐이다. 이 책은 첫 번째 장편소설로 2003년 발매하여 전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다. 그러나 나.. 독서 후기 2018.11.13
<Interpreter of Maladies>를 읽고... 를 읽고... Jhumpa Lahiri A Mariner Original. Mariner Books 2017. 08. 15. 은 줌파 라히리의 아홉 편의 단편이 실린 책의 영어판 제목이고 이 책에서 세 번째 실린 단편이기도 하다. 대개 책에 실린 작품 중 하나를 단편집의 제목으로 삼는데 작가가 가장 선호하거나 아니면 출판사에서 여러 가지 고려를 하여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책 제목을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 번역본 제목을 고를 때 아마 '질병'이라는 부정적 어휘가 책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아 으로 했으리라 추측을 해 본다. 줌파의 소설 대부분이 인도, 콜카다와 미국 로드 아일랜드 두 곳을 배경으로 쓰여 졌는데 이 작품도 인도계 미국 이민 2세 부부가 두 아들과 딸을 데리고 인도를 관광하며 인도.. 후기(영문판)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