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과 세상>을 읽고... <내가 읽은 책과 세상>을 읽고... 김훈 푸른 숲 2018. 05. 27. 외출하려고 아파트 현관문을 나서면 나도 모르게 탄성과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눈앞에 펼쳐지던 봄꽃의 현란한 향연이 끝나고 이젠 푸르름, 푸르름이 가득한 세상이다. 이글을 쓰는 아파트 7층에서 창밖을 보면 내 눈 높이까.. 독서 후기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