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고 생각하고...

  • 홈
  • 태그
  • 방명록

오마주 1

<말을 찾아서>를 읽고...

를 읽고... 이순원 창비 2017. 07. 14. 거의 20 년 전 이 단편을 읽었었다. 지금 기억하기로 당시 나는 '말'이 동물 말(馬)이 아니고 언어 말(言)이겠지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실재 읽어 내려가다 보니 말이 아니고 '노새'였다. 라 해도 될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노새는 암말과 수 당나귀 사이에서 태어난 말과에 속한 잡종 동물로 생식능력이 없으며, 노새는 영어 사전에 'mule', 나귀는 'donkey', 당나귀는 'ass, 또는 donkey'로 나와 있다. 나는 노새와 나귀가 외양이 어떻게 다른지 알지 못한다. 더구나 나귀와 당나귀는 또 어떻게 다른 지도 모르겠다. 글꼴로 보면 나귀는 재래종이고 당나귀는 중국에서 들어온 나귀 인듯하다. 이왕 이야기기 나온 김에 1970년 대 말부터 ..

독서 후기 2018.11.14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책읽고 생각하고...

  • 분류 전체보기 (439)
    • 독서 후기 (297)
    • 여행기 (33)
    • 공연관람기 (2)
    • 미술품 감상기 (16)
    • 상식 (11)
    • 번역 (7)
    • 음악회 (1)
    • 느낌 (10)
    • 후기(영문판) (48)

Tag

찰스 디킨즈, 라일락, 고갱, 아를, 죽은 시인의 사회, 별이, 빈센트 반 고흐, 고흐, 장영희, 폴 오스터,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