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fiti 이야기... GRAFFITI 이야기 간밤에 장대비가 줄기차게 내리더니 낮엔 간간이 햇살이 비치는 하루였다. 집에서 큰 길을 따라 압구정동 방향으로 10 분 정도 나가면 한강변 자전거 도로와 만나고 위로 88 올림픽도로가 지나가는 지하 통로가 있다. 이 곳에서 20년 가까이 살았지만 한강변 산책로에 나가게 된 건 불과 .. 상식 2005.09.07